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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고기는 여러군대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더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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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이야기 인쇄 E-mail

머리높이 약 2.4m,등 높이 약 1.4m, 몸무게 약 155kg이다.

수컷의 몸은 흑색이다. 날개깃은 16개, 꽁지깃은 50~60개나 있으며, 모두 흰 술 모양 깃털이다. 암컷은 몸이 갈색이며 술 모양의 털도 희지 않다. 수컷의 깃털은 원래 부인들의 모자나 그 밖의 장식품에 이용되어 왔었다.
수컷은 멱주머니를 가지로 울리는 울음소리를 내며 앉아서 깃털을 펴서 구애행동을 취한다. 보통 수컷 한 마리가 암컷 3~5마리를 거느리며, 수컷이 포란하며 기간은 40~42일 부화한 새끼는 황갈색 목에 세로로 4개의 줄무늬가 있다.
암컷은 3년 반, 수컷은 4년이면 성숙된다. 알은 크림색이고, 난각이 두꺼우며 지름이 15cm, 무게는 1.6kg이다. 현지에서는 난각을 컵으로 사용한다. 1850년대에 깃털로 모자를 만드는 데 이용하였으나, 현재는 가죽으로 고급 가방이나 핸드백에 이용되고 있어 아프리카 남부를 중심으로 사육되고 있다.

타조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새로 다 성장한 것은 체중이 150~200kg까지 나가며, 키는 2.0~2.5m나 된다. 타조는 15분 이상 시속 50km로 달릴 수 있으며 질주할 때는 70km에 이른다. 날지 못하는 새를 주금류라 하는데 5종류가 있고 그 중에 타조는 아프리카 타조를 말하며 사육의 주종이다.

가늘고 긴 다리 위에 100kg이 넘는 거대한 몸집이 뭉쳐 있고 또 그 위에 가늘고 긴 목과 작은 머리를 가진 타조는 신기하기만 하다. 커다랗고 맑은 아름다운 눈과 긴 속눈썹을 보고 있으면 호기심이 저절로 생기고 오리주둥이 같은 둥그런 부리는 사람을 쪼아도 아프지 않다. 허벅지와 배까지 털이 없어 발가벗은 느낌이 들고 하얗고 까만 긴 깃털은 부드럽고 포근해 보인다.
타조는 깃털 달린 동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종이며 7천만년 전에 이미 존재했고, 이집트의 동굴 벽화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였으며 성경에도 여러 차례 등장한다. 이집트에서는 수레를 끌었으며 로마에서는 말 대신에 타조 4마리가 끄는 경주를 즐겼다는 기록이 있다.

Ostrich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타조는 공룡 즉 타조룡(Ostrich Dionsaur)에서 분화하였으며 파충류의 특성이 많이 남아 있는 기이한 동물이다. 타조는 용골돌기(Keel)가 없는 편평한 가슴뼈를 가진 날 수 없는 뼈구조며 요추(허리척추)가 없는 것도 공룡과 비슷하다. 두개골 구조도 공룡과 유사하며 공룡의 자세와 걸음걸이 특징을 보존하고 있다.

8~9천만년 전 백악기 중엽에 파충류에서 분화할 때 조류와는 상관없이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6천 5백만년 전 파충류인 공룡은 멸종하였으나 타조는 적응력이 강하고 쓸모 없을 것 같은 깃털이 있어 사실 이 동물은 깃털만 있지 조류와는 거리가 멀다.
깃털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비행하는 일은 처음부터 없었지만 이 깃털 때문에 인간으로부터의 멸종도 면했으니 자연의 섭리란 참으로 대단하다 하겠다. 이 깃털은 더울 때는 부채질을 해서 몸을 식히고 뒤로 갈 때는 천천히 날개짓으로 균형을 잡으며 빨리 달릴 때나 몸을 돌릴 때는 중심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또한 위협할 때나 싸울 때는 왼쪽과 오른쪽 날개를 번갈아 뻗으면서 권투를 하는 것처럼 움직인다. 날개는 짝짓기에서 사랑의 표시나 의사 소통, 감정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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